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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혜인여중, 소망장애인복지원서 나눔 공연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5-11-06 10:56

‘소망을 위한 가을,혜인과의 체온나누기’ 서정 선사
 지난 4일 목포혜인여중은 소망장애인복지원에서 나눔공연을 펼쳤다.(사진제공=목포혜인여자중학교)
 
 전남 목포의 한 여자중학교가 사회복지시설을 꾸준히 찾아다니며 음악회를 열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목포혜인여자중학교(교장 김무순)는 지난 4일 소망장애인복지원에서 ‘제3회 소망을 위한 가을, 혜인과의 체온 나누기’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만추의 서정을 선사했다.

 이날 나눔 공연은  2015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 일환으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음악들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채지은 학생자치회장은 “많이 어설프고 서투른 실력이지만 공연을 통해 소망가족들이 힐링을 느끼는 것 같아 뿌듯했고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가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승권 소망장애인 복지원장은 “관심과 사랑으로 연이어 3년째 방문한 어깨동무봉사부와 목련 어머니회, 교육복지위원회와 학교당국에 감사하다”며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첼로, 플롯 연주와 한국무용 등이 소망가족들에게 많은 감동을 줬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무순 교장은 1년 동안 바쁜 학교생활 가운데 이렇게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학생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소망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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