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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시는 도고면 원앙골마을 실개천을 '실개천 살리기' 사업지로 선정해 지난 9일 정화 및 복원작업에 나섰다.(사진제공=아산시청) |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9일 도고면 오암2리 원앙골마을에서 지역주민,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원 등 5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개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앙골마을은 32세대 81명이 거주하고 있는 농산촌마을로, 이곳 실개천은 과거 경지정리시 도랑을 정비하고 바닥과 사면을 콘크리트로 보강해 이치수를 위한 낙차공을 설치한 탓에 어류 이동이 막혔다.
또 논ㆍ밭에서 발생하는 비점오염원, 투기된 생활ㆍ영농폐기물, 덩굴식물류로 뒤덮혀 원활한 물흐름이 방해되고 생태계 다양성이 붕괴됐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이곳 실개천을 복원이 시급한 사업지로 선정하고 푸른아산21실천협의회와 함께 ▶퇴적토사 제거 ▶영농폐기물 등 오염원을 제거 ▶어도와 생태서식공간 복원을 위한 나무여울 설치 등으로 수질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아산시는 물길 최상류인 실개천을 복원하고, 깨끗하고 맑은 실개천을 우리아이들에게 되돌려 줘야한다는 목표로 2011년부터 실개천 살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36개 마을 실개천에 대하여 보전ㆍ복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