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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필 충남도의회 의원./아시아뉴스통신 DB |
충남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의 연구 실적이 도마 위에 올랐다.
10일 김용필 충남도의원이 농업기술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과채연구소의 연구실적에 따른 영농활용 건수는 8건에 그쳤다. 품종육성은 단 1건도 진행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전북의 경우 토마토 수출 활성화를 위한 모임을 여는 등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한 대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며 “충남은 수출을 위한 모임 등을 개최한 사례가 단 한 차례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딸기를 보더라도 오래전 개발한 설향과 매향, 금향에 의지하고 있다”며 “과채연구소가 신품종 개발을 게을리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경남은 딸기 수출 품목인 금실과 신선 등을 개발해 딸기 수출을 통한 과채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재정여건이 녹록치 못해 신품종 육성 및 우량묘 보급이 더딜 위기에 놓였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연구 인력 역시 20명을 밑돌고 있다. 이 인원으로 과채 연구와 실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라며 “더 많은 투자와 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