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덕특구, 1단계 입주 52개사 "대전경제 활력소로"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5-11-10 16:04

죽동·신성·방현 사업지구 이달말 완공...일자리 4836개 창출,설비투자만 8079억원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사업지구 산업단지 내 죽동·신성·방현지구 입주 기업들이 대전시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 구현의 첨병이 되고 있다. 

 대전시가 민선 6기들어 추진하고 있는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는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4월 공사에 들어간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사업지구가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대전시는 이에따라  특구 1단계 사업종료에 맞춰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으로부터 입주기업 현황 자료를 전달받아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기업 입주현황을 전수 조사했다.

 전수조사 결과, 전체 사업지구(146만8000㎡) 내 53만1000m2(약 16만평) 규모로 조성된 산업단지에 수도권 등 외지기업 16곳이 포함된 58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현재 24곳(41.4%)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28곳(48.3%)은 입주 마무리 공사중에 있다. 

 이달 사업지구 준공을 앞두고 입주기업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업종별 입주현황.(사진제공=대전시청)

 입주 업종을 보면  IT·전기전자, R&D, 의료·정밀기기·정밀광학, 금속가공 등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된 과학기술 기반 첨단기업들이 다수를 차치하고 있어 죽동·신성·방현지구가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입주를 완료한 52개 기업의 고용 및 투자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예상근로자 4836명중 외지 유치기업이 창출한 신규 일자리는 2821명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론 R&D, IT·전기전자 등이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고 있는 모양새다.

 또 설비투자는 총 8079억원이 투자완료 또는 진행중이며,  입주 진행중인 기업들도 오는 2017년까지 투자를 완료할 계획으로 R&D, 금속가공 등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역동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업종별 고용창출·설비투자 규모현황.(사진제공=대전시청)

 이번 조사 결과, 죽동·신성·방현지구는 R&D 및 외지 유치기업들이 일자리와 투자창출을 주도하고 있으며 입주기업 다수를 차지하는 IT·전기전자 업종은 첨단기술기반 소규모 기업들이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고용·투자현황.(사진제공=대전시청)

 이중환 시 경제산업국장은 “죽동·신성·방현지구가 민선 6기 행복경제 123 프로젝트가 지향하는 좋은 일자리 창출의 확실한 모태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구 2단계 사업지구(신동·둔곡 등) 내에도 우수 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력을 더욱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재 사업계획 유보 중인 2~3개 중견·대기업들의 투자유치가 확정되면 특구 1단계 지역 내 일자리 및 투자 규모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들 기업 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