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 4.47대1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5-11-11 13:40


 지난달 26일 부터 이달 6일 까지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제1차 시범사업 신청접수 결과 4.4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접수 결과 전국 12개 LH 지역본부에서 총 358건이 접수돼 2016년도 제1차 시범사업 선정물량인 80호 기준 4.4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주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신청이 접수되면서 향후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의 활성화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전체 358건 중 12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구경북 73건, 부산울산 44건, 인천 27건, 경기 23건, 대전충남 19건, 전북 17건, 광주전남 13건, 강원 9건, 충북 6건, 경남 3건, 제주 2건 순이다.


 집주인들의 연령은 평균 56세로 30대 이하 36명, 40대 75명, 50대 82명, 60대 이상 165명으로 주로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한 50대 이상의 신청인이 전체 69%를 차지했다. 

 신청자 대부분은 나대지 보다는 단독·다가구 주택을 활용해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에 참여(320건, 89%)를 희망했다.


 임대기간이 짧은 ‘자산형’ 보다는 임대기간이 길어 임대수익을 장기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연금형’(272건, 76%)을 선호했으며 LH가 설계·시공의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지원방식’을 78%(278건)가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자들이 소유하고 있는 단독·다가구 주택이나 나대지의 88%가 인근 0.5㎢ 이내에 시내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 시설이 위치한 것으로 나타나 대학생이나 독거노인 등이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주택에 입주하려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3월 착공을 목표로 LH와 11월말까지 최종선정자의 2배수를 예비사업자로 선정하고 기금 수택은행인 우리은행이 예비선정자를 대상으로 융자적격성 여부를 판단 후 12월 초 최종사업자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