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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유명 학습지 교육그룹 공금 관리 소홀 '논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특별취재팀 송고시간 2015-11-11 18:40

 유명 학습지를 학부모들에게 판매하고 있는 굴지의 교육업계 기업이 판매ㆍ관리 수수료 명목의 공금을 일선 조직에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관리가 소홀이 돼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문화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A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B학습지를 판매하는 일명 학습지 교사가 전국에 1만여명에 이르며 이들 교사들의 학습지 판매는 지국-센터-총괄단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다.
 
 센터의 경우는 100여개에 이르며 센터를 총괄하는 총괄단은 권역별로 16개정도이다.
 
 이에 이 그룹은 학습지 판매 권장과 이들 학습지 교사들에 대한 관리를 위해 중간관리 조직인 100개 센터장과 16개 총괄단장에게 매월 100-500만여원의 차등별 판매ㆍ관리수수료를 공식적인 그룹 계좌로 지원하고 있다.
 
 이런 수수료는 개인사업자를 내서 운영하고 있는 센터ㆍ총괄단장들의 개인사업자 지정계좌로 입금되며 매월 1억5000만원정도의 수수료가 공식적인 그룹 회계비로 처리되고 있다.
 
 판매ㆍ관리수수료는 센터ㆍ총괄단에서 학습지 판매 교사들의 사기진작과 조직 운영비을 비롯한 영업과 관련된 공적인 용도로 쓰는 비용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 일선의 조직에서 이 공적인 용도로 쓰게 돼 있는 비용을 수년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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