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일 동대구역 맞이방에서 코레일 대구본부가 '통일 레일데이 도서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코레일 대구본부) |
코레일 대구본부는 11일 동대구역 맞이방에서 '통일 레일데이 도서 바자회'를 개최했다.
레일데이는 레일을 상징하는 '11'에서 착안한 '기차 타는 날'로서 올해는 철도이용 장려를 위한 다양한 할인이벤트와 함께 철도를 통한 교류협력 강화로 통일기반을 구축하자는 의미에서 자선바자회 등 뜻 깊은 행사도 마련됐다.
대구본부는 임직원에게 평소 감명 깊게 읽었던 도서 약 1700여 점을 기증받아 행사 당일 동대구역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1000원에서 3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에 기부돼 이후 남북철도 운행, 남북철도 교류 협력 등 남북철도 발전사업에 사용된다.
바자회와 함께 다과대접, 네일아트 체험 등의 다양한 고객행사도 펼쳐졌다.
통일에 대비하고 통일 후 발생할 사회적 비용 최소화를 위해 코레일과 '(재)통일과 나눔'에서 함께 추진하고 있는 '남북철도발전기금 기부약정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최순호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남북철도 연결은 민족 통일 과정에서 반드시 수행돼야 할 사업이며, 남북철도 연결 자체가 상징성을 갖기도 하지만, 분단으로 인해 훼손된 민족의 문화적 동질성을 회복을 하는데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인 만큼, 남북철도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각종 사업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