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메트로시티2단지 준공∙∙∙지방세 251억 확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1-12 12:53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12일 삼호로 창원메트로시티2단지가 준공됨에 따라 251억원의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는 (주)태영건설과 한림건설(주)이 건축한 것으로 아파트 1915세대와 상가 94호수로 지난 10월23일 준공, 11월2일부터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이 단지와 관련된 지방세는 건축주의 소유권보존과 분양자가 이전등기를 위해서 납부하는 것으로, 공동 건축주 중 (주)태영건설은 취득세와 지방교육세로 82억원을 이미 신고했다.
이 중 아파트 취득세는 67억원으로 최초 산출세액인 71억원에 비해서 줄어들었다.
이는 해당 아파트 단지가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으로 건축돼, 에너지절감률이 29.3%에 달해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해서 취득세 5%를 감면받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한림건설도 46억원을 신고할 예정으로 두 회사가 납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액은 128억원이다.
또한 분양자들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총 123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 중 아파트 입주자들이 납부하는 세액은 75억원, 상가 입점자들의 세액은 48억원이다.
그 중 최대금액 납부자는 롯데마트로 30억원 정도로 예상된다.
마산회원구 관계자는 “2015년 부동산에 관한 취득세 예상 세수는 이미 달성된 상태로, 이번 메트로시티2단지 준공과 입주로 인한 세수 증대로 인해 우리 시가 추진하려고 하는 현안 사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분양자들은 취득일(잔금납부일)로 부터 60일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납부토록 돼 있어 신고기한을 넘겨 가산세를 부담하는 일이 없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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