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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제공=국토교통부) |
“정책추진에 무엇보다 ‘현장’과 ‘소통’을 우선시 하겠습니다.”
강호인 신임 국토교통부장관의 취임 일성이다.
강 장관은 12일 취임식에서 국토교통부의 모든 업무 하나하나가 국가 경쟁력과 국민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업무추진에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좀 더 나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통에 대해 강조했다.
정책 추진과 관련 먼저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계획된 공공임대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하고 주거급여 등의 정책을 정착시켜 나가는 한편 수요자와 시장, 계층과 지역에 대한 세분화된 분석을 바탕으로 맞춤형 주택정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쟁력 있고 균형 잡힌 국토공간을 만들기 위해 판교 창조경제밸리를 비롯한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조성을 확대하고 노후산업단지를 지역경제 혁신거점으로 재창조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세종시와 혁신도시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내실 있는 균형발전 정책을 더욱 확대하고 지방과 수도권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도 숙고 할 것임을 밝혔다.
도로·철도·항공 등 국가 기간망을 체계적으로 확충하되 국민이 투자 효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과감한 규제 개선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부처간 협력에 대해서도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복지, 통일, 동북아 시대와 같은 화두를 공간적으로 풀어나갈 정책마련을 주문했다.
시야를 한반도 전역으로, 나아가 동북아와 유라시아 대륙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이 문제인지 MRI를 찍듯 정확한 통계가 바탕이 된 정책 수립 필요성도 밝혔다.
강호인장관은“이 모든 국토교통부의 정책 추진에 있어 ‘내가 바로 대통령이고, 장관이다’라는 책임의식과 국민을 만족시킬 수 있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