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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내년 예산 1조1173억 편성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5-11-12 13:03


 12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이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출기자

 세종시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21.8% 증가한 1조1173억원으로 편성됐다.


 이중 일반회계는 1050억원(15.1%)이 증가한 8000억원이며 특별회계는 953억원(42.9%)이 증가한 3173억원이다.


 일반회계 예산안은 14개 분야 가운데 국토와 지역개발, 문화 및 관광, 사회복지 등 13개 분야의 예산이 증가했고 일반공공행정 1개 분야만 감소했으며 분야별 재원 배분도 사회분야는 삶의 질 향상, 경제분야는 일자리 창출과 균형발전 등 핵심사업 위주로 편성했다.


 내년 예산의 주요 사업은 신도시 주민을 위해 주차장부지 매입비 30억원과 금강스포츠공원 사업비 36억원, 시립도서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비 5000만원을 배정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아동친화도시 건설을 위해 임산부 산후조리 지원비 10억원을 편성했다.


 농촌과 읍면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농업발전기금 90억원, 조치원 서북부 도시개발 144억원, 침산근린공원 조성에 100억원을 각각 투입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맞춤형 복지 실현과 문화·체육 기반 조성 등 세종시정 2기 100대 과제 실현에 필요한 예산을 중점 배정했다고 밝혔다.


 또 복지수요 팽창과 공공시설물 인수 관리비 증가 등 재정수요를 감안 중장기적 재정 건전성 유지에도 노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반면 개별사업은 타당성을 재검토해 우선순위가 낮은 사업은 삭감하거나 반영하지 않고 보조사업도 성과평가를 바탕으로 효과가 적거나 지원근거가 취약한 사업은 배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공익적 사업이지만 근거가 없어 반영되지 못한 보조사업은 내년 1회 추경예산 편성 전까지 조례에 근거를 마련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시의회에 제출된 내년도 예산안은 상임위별 예비심사와 예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16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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