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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계사, 효명 주지스님 ‘포교대상’ 공로상 수상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5-11-12 15:33


 쌍계사 효명 주지스님.(사진제공=하동군청)

경남 하동군 쌍계총림 쌍계사는 12일 주지 원허 효명 스님이 불교와 종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27회 포교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돼 오는 16일 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포교대상 공로상은 대한불교조계종이 포교활동을 통해 불교와 종단 발전에 지대한 공이 있는 사찰,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공로를 치하하고 전법활동에 더욱 매진할 수 있도록 매년 수상자를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올해 포교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된 효명 스님은 사회복지법인 혜원의 대표이사로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이를 양지로 끌어들여 적극적인 사회복지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지역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매년 혜원백일장과 음악회를 개최해 지역민들에게 소통과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또한 혜원정사를 부산을 대표하는 사찰로 사격을 일신시키고 쌍계사 주지로 온 이후에도 전통문화예술회관(범패전수관), 불교문화체험관(템플스테이관), 쌍계사전법회관 건립 추진 등 불사와 지역 초·중·고 학생, 다문화가정 학생 장학금수여 등 수행과 포교에 매진했다.


 효명 스님은 쌍계사에서 고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해인사 강원, 율원, 선원에서 수행했다.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 구족계를 수지한 스님은 지난 2009년 1월 고산 스님으로부터 계맥을 전수받았다.


 또한 지난 2013년 쌍계총림 율학승가대학원장을 지냈으며 부산지역을 포교하는 스님들의 모임인 전법도량 의장과 부산연제구불교연합회 회장을 두루 역임하며 수행과 포교에 앞장섰다.


 이어 지난 1997년부터 혜원정사 주지를 재임하며 부산의 대표 사찰로 성장시켰다. 현재 부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재)고산장학회 상임이사, 사회복지법인 혜원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쌍계사 주지이자 쌍계사 율주로서 영남권 불교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세상을 물들이는 멋진 아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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