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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경남 남해군 미공군전공기념관에서 거행된 미공군 장병 11명의 영령에 대한 ‘제70주년 추도식'에 참석한 6.25참전용사를 비롯해 새남해로타리클럽 회원 등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남해군청) |
미공군 장병 11명의 영령에 대한 ‘제70주년 추도식’이 12일 오후 경남 남해군 미공군전공기념관(새남해로타리회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사)미공군전공기념사업협회(회장 김종기)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미공군 장병들을 추모하고 망운산에 추락한 그들의 시신을 주민들과 함께 수습, 기념비 설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고 김덕형 전 미공군전공기념사업협회 회장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추도식에는 6.25참전용사를 비롯해 새남해로타리클럽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 전몰용사들의 넋을 위로하고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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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박영일 경남 군수가 남해군 미공군전공기념관에서 거행된 미공군 장병 11명의 영령에 대한 ‘제70주년 추도식'에 참석, 참배하고 있다.(사진제공=남해군청) |
박영일 군수는 추도사에서 “우리는 영령들이 목숨 바쳐 지키고자 했던 숭고한 세계평화 수호정신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그 분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며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는 이 자리가 한미우호 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우애증진, 세계평화를 기리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마다 거행되고 있는 이 추도식은 1945년 8월 우리나라를 강점하고 있던 일본군 여수기지를 격파하려다가 일본군 고사포에 맞아 남해군 망운산에 추락한 미공군 장병 11명을 추모하는 행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