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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가뭄대책 사업비 90억원 긴급지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5-11-12 15:58

 충북도는 장기화 되고 있는 가뭄 극복을 위해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개발에 필요한 예산 90억원을 긴급 지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을 위해 46억원,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에 86억원을 투자해 기존의 소규모 급수시설 1666개소에 시설유지보수 및 개량사업을 추진해 왔다.

 도는 가뭄에 계곡수가 말라 식수난을 겪고 있던 지역과 지하 암반관정의 수위 저하로 제한 급수를 겪는 지역에 대한 항구적 대책을 위해 40개 지역에 43억원의 사업비로 신규 암반관정 개발 및 관로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암반관정 31개소 개발과 관로 24km를 매설해 718가구 1583명의 주민들이 물 부족에서 벗어나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또 시군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 60억원,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에 44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가뭄이 내년 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군이 관리하는 저수지의 상류부 68개 지역에 대형관정 설치 사업비 47억원을 투입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가뭄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물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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