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충주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 설치된 ‘사랑의 자물쇠’ 거치대(왼쪽)와 포토존.(사진제공=충주시청)
충북 충주시가 유럽에서 높은 인기로 관광객 유인효과가 큰 ‘사랑의 자물쇠’ 거치대와 LED조명을 이용한 포토존을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 설치했다.
사랑의 자물쇠는 이탈리아 작가·영화감독인 페데리코 모치아의 베스트셀러 작품인 ‘하늘 위 3미터(Tre Metri Soprail Ciele)’와 ‘너를 원해(Ho Voglia di te)’에서 다리를 건너던 연인이 사랑의 고백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자물쇠를 채우는 장면에서 유래했다.
현재 이탈리아 피렌체의 베키오 다리와 프랑스 파리의 퐁네프 다리,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시코프 다리, 우리나라 서울 남산의 ‘사랑의 자물쇠’ 등이 유명하다.
시는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가족·연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활성화하기 위해 사랑의 자물쇠 거치대와 포토존을 마련했다.
자물쇠 거치대는 마리나센터 부근 강변 옆에 안전을 고려해 난간형으로 30여m를 설치했고 높이 2.8m의 트리형 철제구조물 6개도 설치했다.
또한 야간에 다양한 색상으로 연출되는 LED 하트모양의 포토존을 설치해 기념사진으로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연인 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경기장 주변의 경관을 즐기면서 사랑의 약속과 다짐, 희망사항 등을 담아 자물쇠와 함께 채우고 기념사진 촬영으로 탄금호가 영원히 기억에 남을 사랑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탄금호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해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의 활성화와 관광 명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