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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관 협력과 지역사회 자원 활용해 다문화가족 지원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1-12 22:39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올해 제2차 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인천시는 인천지역 다문화가족 지원 관련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해 민·관 협력을 활성화 하고자 지난 2010년 12월 인천시 다문화가족지원 유관기관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시와 군·구, 교육청, 경찰청, 출입국관리사무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법률구조공단, 각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26개 민·관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열린 협의회는 각 기관의 다문화가족지원 정책에 대한 올해 추진실적과 다음해 추진방향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국적증서 수여식 및 환영행사(시, 출입국관리사무소), 다문화가족 법문화 캠프(대한법률구조공단, 계양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가족행복소통 아카데미 운영(지역사회 자원 활용) 등 7건 사업을 민·관 네트워크와 더불어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다음해에는 인천시, 교육청, 경찰청,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협력해 다문화가족 중 예비 초등학생 학부형을 위한 학교생활 사전 설명회를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장인 최재욱 시 다문화정책과장은 “다문화가족정책 추진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다변화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정책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다음해에도 유관기관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는 동시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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