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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보소 밀양아리랑 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5-11-13 06:52


 밀양 용두목 전경.(사진제공=밀양시청)


 경남 밀양아리랑 길은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12일 밀양시에 따르면 시가지 중심으로 조성된 밀양아리랑 길이 시민은 물론 방문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면서 주중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는 가족단위의 탐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밀양아리랑 길은 육지속의 섬인 삼문동의 밀양강 강변을 따라 걸으면 어깨춤이 절로 난다.


 밀양아리랑 길 길목에는 아름다운 산과 강을 따라가는 것은 물론 영남루와 옛 성곽, 읍성, 노송숲, 봉수대를 돌아보며 오래된 역사를 만날 수 있다.


 밀양아리랑 길은 3개 코스로 나뉘어져 있으며, 총 길이는 16km에 이른다.


 1코스는 밀양관아에서 시작해 삼문동을 한바퀴 돌아 영남루까지  6.2km로 조선시대와 삼국시대를 관통하는 역사의 길이다.


 2코스는 밀양향교에서 출발해 추화산성을 거쳐 충혼탑으로 이어지는 4.2km로 밀양강과 하늘 사이 꿈결처럼 아름다운 길이다.


 3코스는 용두목에서 금시당과 월연정을 거쳐 추화산성까지 5.6km 로 지금 만나보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사색할 수 있다. 


 산악회원들과 함께 밀양아리랑길을 걷었다는 박달문씨(65, 부산 영도)는 "밀양아리랑길은 옛 성곽과 읍성이 있어 문화유적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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