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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증평군의 어린이 자전거 교통교육장.(사진제공=증평군청) |
충북 증평군은 이달 초 자전거 이용의 저변 확대와 올바른 교통문화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어린이 자전거 교통교육장’을 준공했다.
어린이 자전거 교통교육장은 기존 증평읍 남하리 자전거공원 부지에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지난 6월 착공해 건축 연면적 367.8㎡ 규모로 시청각교육장, 전시 및 체험관 등을 갖췄다.
군은 지난 2013년 12월 증평읍 남하 2리에 위치한 자전거 공원(사업비 11억 7000만원 9812㎡ 규모)을 개장했다.
군은 자전거 공원에 이어 이번에 자전거 교육관을 준공해 그동안 실내교육이 가능한 교육장이 없어 자전거 공원 이용 및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제는 교육관에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자전거 실기 및 이론교육을 연중 상시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교육관에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할 수 있는 시청각실과 자전거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가상 자전거 타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시·체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올바른 학습의 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생 모집 등 준비 기간을 거쳐 다음해 3월중에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증평군의 자전거 도로의 총길이는 45.24㎞이르며 증평읍 보강천과 삼기천 등 30곳에 조성돼 있다.
또 다음해에는 증평읍 남차리부터 좌구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율리까지 총길이 5km의 자전거 도로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이 꾸준히 늘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 된다”며 “앞으로 자전거를 안전하게 탈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전거를 이용하는 군민들의 편익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