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참가..매실, 표고버섯 등 지역 특산품 홍보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15-11-13 14:53
전남 광양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담양 죽녹원과 전남도립대학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해 지역의 대표 특산품과 이를 활용한 음식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자연을 담은 남도 밥상'이라는 주제로 전남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 시는 음식전시관, 농·특산물 판매장터, 농촌체험프로그램, 음식경연대회 등 총 6개 분야에 7명이 참여한다.
특히 정현복 시장은 13일 개막행사인 상달 행렬에 참여한다. 정 시장은 지역 대표 음식을 조상이나 하늘에 바치는 의식인 상달제에 ‘김부각’을 올림으로써 광양이 우리나라 최초로 김 양식법을 개발해 보급한 김시식지 임을 다시 한 번 알릴 예정이다.
또 음식전시관에 참여한 우리음식연구회 오정숙 회장은 매실떡갈비, 매실닭강정, 불고기 등을 전시하여 매실액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 레시피와 효능을 알린다.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식자재 판매장터에 참여한 백운허브와 부저농원은 매실, 매실원액, 약용작물 발효액등 매실을 활용한 매실가공품과 농특산물을 판매 홍보하고 매실의 효능과 상품성을 알려 광양이 매실의 본고장임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도음식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시도를 위한 음식경연대회에는 정명채, 김보경 부부가 1팀을 이뤄 재첩회무침, 재첩죽 등을 선보여 광양지역 섬진강 재첩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식재료로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농촌체험프로그램에는 백학동정보화마을이 참여해 마을에서 재배한 표고버섯으로 전 만들기와 매실강정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정홍기 문화관광과장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우리지역 최고의 친환경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음식으로 광양지역 특산품의 맛과 건강, 효능을 알리고 판매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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