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한전부지 변전소 이전' 허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1-13 18:00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9월18일, 한전부지가 현대차그룹에 매각된 후 "한전부지의 새 주인이 된 현대차그룹을 적극 환영하고 세계 최고의 GBC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와 같은 기조에서 부지 내 변전소의 이전을 허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남구는 변전소 이전·증축을 허가하면서, 현대차 그룹에 한전부지에 '세계 최고·최대의 명품 개발'을 당부했다.
또 정부와 서울시에는 '영동대로 원샷개발 계획'에 즉각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강남구는 한전부지에 초대형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와 호텔, 대규모 공연장 등이 완공될 때, 맞은편의 한국무역협회와 쌍벽을 이뤄 영동대로가 세계적 관광명소가 될 것이고 한국무역협회와 현대차를 찾는 세계 경제인들로 붐비는 세계 최고 반열의 경제중심 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동대로의 지하교통망 등 기반시설 확충 없이는 향후 영동대로에서 점화하는 경제열기를 지속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구는 '영동대로 원샷개발은 절대 지역이기주의 발상이 아니고 국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영양가 있고 시급한 영순위 기폭제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