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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수상한 충북대학교 원예과학과 학생들. 왼쪽부터 한지현ㆍ전유민ㆍ이현정ㆍ이진희씨.(사진제공=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는 이 대학 원예과학과 학생들이 최근 전남 여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한국원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다수의 수상을 올렸다고 밝혔다.
14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원예과학과 이진희(박사 1년. 지도교수 오명민)·이현정씨(석사 2년. 지도교수 박소영)는 우수구두발표상을 차지했고 한지현(석사 2년. 지도교수 이철희)·전유민씨(석사 2년. 지도교수 오명민)는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수상했다.
이진희씨는 ‘단기간의 저온 처리는 케일에서 항산화적 페놀 수준의 증대’란 제목으로 저온처리(4도에서 3일간)가 엽채류인 케일에서 항산화적인 페놀 화합물의 수준을 증대시킬 수 있었고 이런 결과로 환경이 조절되는 조건에서 단기간의 저온처리는 케일의 항산화적인 페놀릭 화합물의 함량을 증대시킬 수 있는 잠재적인 처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현정씨는 ‘호접란 체세포 변이체의 세포학적 분석 및 유전자 발현’을 주제로 호접란 체세포 변이체에서 정상체에 비해 꽃의 형태가 변형됐으며 기관의 두께가 두껍고 세포의 크기가 컸는데 이는 내배수화 된 세포의 함량이 정상체에 비해 증가해 영향을 미쳤고 화형변이 역시 꽃 기관형성에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이 높게 나타났음을 확인했다.
한지현씨는 ‘나도히초미의 기내 포자발아에 미치는 배지종류, 온도 및 광의 영향’을 주제로 항산화 및 항균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보고된 면마과 십자고사리속의 나도히초미[Polystichum polyblepharum (Roem. ex Kunze) C. Presl]의 포자번식 조건을 규명했다.
전유민씨는 ‘단색광과 다양한 비율의 레드와 블루 혼합광 아래에서 자란 미나리의 생육과 항산화적 페놀 함량’을 밝히기 위해 단색광 LED와 Red및 Blue가 다양한 비율로 혼합된 LED를 사용해 미나리의 생장뿐만 아니라 항산화적 페놀함량을 증대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광원을 확인했다.
한국원예학회는 원예작물의 육종, 생리, 생명공학에 대한 기초이론과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현재 국·영문 모두 SCI급 학술지를 발간하는 대내외적으로 영향력 있는 학회이다.
이 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는 국내 농업분야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술대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