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3일 목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서산시, K-water 첫 절수지원금 지급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5-11-17 11:19

충남 서산시와 K-water 서산권관리단은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물 절약에 앞장 선 수용가들을 대상으로 첫 절수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절수지원금은 전년 동월 수도사용량 대비 절감한 양만큼 1㎥당 광역 상수도 정수요금 단가의 3배인 1240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매달 부과하는 수도요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시는 11월 총 8161개의 수용가에 2억 3000여만원에 달하는 절수 지원금을 이번 달 수도요금에서 차감하여 고지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가정용은 5644건에 1억 3000만원 정도에 달한다. 

 가장 많이 절약한 곳은 청담사우나(서산시 읍내동 소재)로 5173톤을 절약해 64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가정용 수용가로는 전년 대비 4790톤을 감량한 죽성동 삼성아파트가 선정됐다. 

 그동안 서산시는 물 절약 실천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장 담화문 발표를 비롯해 문자전광판 310개소, 현수막 92개소, 전단지 12회(11만 8000매), 문자 및 SNS 47회
(11만 3000명), 캠페인 23회 등 다각적인 절수홍보 시책을 추진해 왔으며 가뭄극복 T/F팀을 운영해 대체수원 개발도 적극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물 절약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시민들의 노력을 잘 보여준 결과다. 17만 서산시민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절수 홍보 및 K-water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가뭄을 슬기롭게 대처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절수 동참을 당부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