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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제천 덕동숲에 야생동물을 위한 먹이급이대 등 보금자리가 설치됐다.(사진제공=충북도청) |
충북 제천에 위치한 덕동생태숲에 새(鳥)와 야생동물을 위한 먹이급이대 등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충북 산림환경연구소는 이곳에 먹이급이대 8개소, 새집 10개소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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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급이대는 새들이 먹이가 부족해지는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인공새집은 나무구멍을 둥지로 이용하는 새와 야생동물의 겨울 서식지 역할을 한다.
먹이급이대와 새집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 목재만을 사용해 제작됐다.
산림환경연구소는 먹이급이대 설치 후에는 생태숲 탐방객이 숲해가의 생태해설을 들으며 직접 먹이는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내부청소 등 관리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전희식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이번 보금자리 설치로 야생동물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숲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동 생태숲은 지역 식물자원 보존과 생태교육을 위해 도 산림환경연구소가 2008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