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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5년 사회혁신 컨퍼런스'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1-17 17:23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8~19일(목) 서울시청 다목적홀 및 서울혁신파크에서 '2015년 사회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도시계획가, 기업가, 정보기술전문가, 공공혁신전문가 등 행복한 도시의 삶을 꿈꾸며 도시의 물리적 사회적 환경 전환을 이끈 혁신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15년 사회혁신 컨퍼런스는 지난 2013년 SIX(Social Innovation eXchange) Summer School in Seoul, 지난해 Social Museum Seoul 행사의 연장선상에서 대한민국, 서울에서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도시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시공간, 커뮤니티, IT기술, 청년을 세부 키워드로 각 영역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18일 오전 10시1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베스트셀러 '마지막 이방인', '우리는 도시에서 행복한가 Happy City'의 저자이자 미국의 도시혁신연구소 BMW 구겐하임랩 연구원인 찰스 몽고메리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찰스 몽고메리는 인간 본성이 반영된 물리적·사회적 도시설계가 시민의 삶의 행복을 좌우하고, 시민들과 도시 정책 입안자들이 스스로 도시생활의 복잡성과 내재된 연결성을 인정하고 교류할 때 비로소 행복한 도시가 완성됨을 얘기할 예정이다. 


 그 외 후쿠다케 소이치로 일본 베네세 홀딩스 전 회장은 문화에 종속되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재생된 나오시마섬의 사례, 도시의 부모와 여성의 성장을 논하는 독일 아쇼카 펠로우이자 마더센터 창립자인 힐데가르드 슈쉬, 그리고 서울시 박원순 시장의 '협치와 혁신으로 만드는 행복한 삶의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토론이 진행된다.


 18일 기조연설 뒤에는 ▶리빙 라이브러리▶포용적인 도시적 삶을 위한 공공과 기술의 만남▶지역 커뮤니티 내 도시적 삶과 지속가능성▶빌려쓰는 도시를 주제로 세계적 명사들과 함께하는 세션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모테라스티코 창업자이자 베스트셀러 '빌린도시'의 저자 시모네 카레나 등 사회적 혁신기업가들이 공간과 청년의 상호작용과 그 결과로서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서울의 혁신가들과 해외전문가들이 회고와 공유를 통해 서울과 대도시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집중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일반시민, 전문가,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행사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등록은 홈페이지(www.socialinnovationconference.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도시의 사회문제는 더 이상 정부나 정책 입안자만의 영역이 아니라, 기업과 시민단체, 시민이 함께 풀어가야할 과제이며, 혁신은 생활현장에서 만들어나가야 지속가능한 도시가 만들어진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문제를 앞서 경험한 도시의 사례를 통해 경험하고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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