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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만에 도청 찾은 '이순신의 후예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솔기자 송고시간 2015-11-17 17:44

충남도, 호위함 충남항과 자매결연 체결...매년 장병 만나

 17일 충남도청을 방문한 충남함 장병들이 송석두 행정부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충남도청)

 17일 충남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군 호위함인 충남함 장병들이 도청을 찾았다. 충남함 장병들의 도청방문은 지난 2003년 이후 12년만이다.

 도는 지난 1989년 해군 호위함인 충남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해마다 충남함 장병들을 만나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해 왔다.

 그동안 도 지휘부 등이 충남함을 직접 방문했으나 올해는 충남함 측에서 도청을 방문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 이날 만남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도청에는 장교와 부사관, 병사등 40명이 방문했으며 송석두 행정부지사와 환담을 가진 후 내포신도시 홍보관을 찾아 신도시 조성 현황등을 둘러봤다.

 송 부지사는 "충남함 장병들을 도민들이 자랑스러워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해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장병들을 격려했다.

 충남함 장병들은 예산 충의사와 아산 현충사를 잇따라 참배하며 나라사랑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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