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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철 원장.(사진제공=맑은숲감초당한의원) |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의 경우 10명중 1명은 비만이라는 결과가 나타났다. 2014년 기준으로 중학교1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까지 69,959명을 대상으로 비만율을 조사한 결과, 남학생의 경우 35,391명 중 13.7%, 여학생의 경우 34,568명 중 6.1%가 비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청소년의 건강을 가장 위협하고 있는 적으로 꼽히는 비만은 고혈압, 당뇨,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인 중의 하나로써 불규칙적인 식사, 운동부족 등으로 인해 나타나게 된다.
복부비만의 경우 내장 지방양이 높을 때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고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음식조절과 운동이 필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청소년들은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없을 만큼 학업에 매진해야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 의지부족 등의 문제들로 인해 다이어트성공을 쉽게 이룰 수 없다.
특히 몇 일 전, 수능을 치른 고3수험생의 경우 학년별 응답자 중 남학생은 13.2%, 여학생은 7.9%를 차지하여 학업량이 많아지는 학년일수록 비만율은 점점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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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제공=통계청) |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습관 교정이 필수적이지만 간혹 쉽고 편하게 하기 위해서 다이어트비용을 따져보며 식욕을 억제하는 다이어트약을 찾아보거나, 온라인상의 다이어트성공후기, 다이어트추천방법 등을 찾아보며 여러 방법들로 시도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자신에게 맞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게 될 때에는 결국 요요현상이나 각종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다.
올바른 다이어트성공은 효과적으로 체중 감량하는 것뿐 만 아니라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에 있다. 특히 식이요법과 운동은 반드시 필요한데, 시간적인 제약과 생활상의 이유 때문에 제대로 된 식이요법을 지킬 수 없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해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맑은숲감초당한의원 김수철 원장은 “청소년의 경우 주로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복부비만이나 하체비만 등이 많은데, 다이어트한의원에서 시행하는 한방 다이어트는 침, 뜸, 부항, 다이어트한약 등 다양한 비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전신뿐만 아닌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선택하여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체지방을 분해와 체질개선, 체형교정까지 할 수 있는 건강한 다이어트이다.”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김수철 원장은 “다이어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없이 무리하게 체중감량을 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독이 될 수 있으므로 전문 한의사와 상담해서 적절한 감량목표를 정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