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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추경예산 650억원 증액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김일환기자 송고시간 2015-11-17 17:51

시의회에 4조1685억원 제출...1.6%P 늘어
 대전시는 650여억원을 증액한 제3회 추경예산안을 1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대전시청사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대전시는 650여억원을 증액한 제3회 추경예산안을 1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예산안의 총 규모는 기정보다 651억원 늘어난 4조1685억원으로 일반회계 3조1602억원, 특별회계 1조83억원이며 기정예산(4조1034억원)에 비해 1.6%P가 증가한 것이다.
 
 이를보면 세입부문에서 자주재원인 지방세는 취득세,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모두 증가해 451억원을 증액하고 세외수입도 58억원 증액 편성한 반면, 이전재원인 국고보조금은 145억원 감액했다. 
 
 세출예산은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중앙지원재원(국고보조금, 지특회계, 기금)의 추가·변동사항을 반영했으며 교육재정교부금, 자치구 조정교부금 등 법적·의무적 필수경비를 계상했다.
 
 예산안의 주요 사업별 내용을 보면 법적·의무적 경비부담으로 교육재정교부금 100억원(2234→2334), 자치구 조정교부금 85억원(2647→2732), 감채적립금 50억원(0→50), 학교용지매입비 25억원(0→25), 채무상환 100억원(2445→2345) 등을 각각 편성했다.
 
 자체사업으로 슬러지연료화시설 108억원(0→108), 옛 충남도청사 대부료 11억원(0→11),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 5억원(15→20억원), 산학연협력기술 개발사업 3억원(9→12), 대전테크노파크 지원 18억원(60→42) 등을 각각 반영했다.
 
 보조사업은 원도심 지식산업센터 건립 10억원(0→10),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10억원(42→52), 보육돌봄서비스 5억원(173→178), 장애수당 3억 원(31→34)을 증액 반영하고 지방투자촉진보조금 53억원(97→44), 주거급여 50억원(356→306), 기초연금 47억원(2097→2050), 영유아보육료 22억원(1526→1504) 등은 감액 편성했다.
 
 고종승 시 예산담당관은 “이번 3회 추경은 2015년도 사업을 마무리하는 정리추경 예산”이라며 “지난 2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집행 잔액과 추가세입 증가분 등으로 조정교부금과 교육재정교부금 등 법적·의무적 경비를 부담하고 국가보조금 보조결정에 따라 증·감액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다음달 16일 제222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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