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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장사에서 신도와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해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정철영 구청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장사(대한불교 천태종 용월산 주지스님)는 17일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1000박스(10kg)를 정철영 진해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올해 세 번째로 맞는 해장사의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나누기 행사는 강원도 대관령의 고랭지산 배추 3000포기를 다듬기, 씻기, 절이기 등의 과정을 거쳐 김치를 담근 것으로 2000여만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이날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해장사 신도와 석동 주민, 바르게살기 위원 등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했다.
담그진 김장김치는 진해구 관내 저소득층 760세대와 사회복지시설∙경로당 등에 전달돼, 훈훈한 이웃사랑을 나누게 될 계획이다.
용월산 주지스님은 “3000여명 신도들의 후원으로 미약하나마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해마다 행사를 추진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철영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하시고 노력하신 정성 어린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김장은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해 훈훈한 겨울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