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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서울시민위원회,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토론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1-17 18:25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식품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환경단체, 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는 시민토론회가 18일 오후 3시부터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서울시 대표 민관거버넌스 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공동위원장 지영선) 주최로 진행된다.


 지난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우리 생활 속 먹거리에 대한 불안감과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식품 방사능 오염 현황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행복중심생협연합회 안인숙 회장의 진행으로 ▶방사능의 건강영향과 국내외 관리 기준(한영신 성균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환경보건센터 연구교수)▶식품 방사능 오염 현황과 정부 정책의 문제(김혜정 시민방사능감시센터 운영위원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토론자로 조완형 한살림연합 전무이사, 하승수 변호사, 최경숙 차일드세이브 대표, 지태근 서울특별시 식품안전과 담당관이 참석해 진행된다.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지난 10월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서울만들기 토론회, 이번 방사성물질로 오염된 식품안전을 위한 토론회, 다음달 열리는 12월 환경보건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환경보건 문제로부터 안전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시민, 환경단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서울시 집행부서에 전달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달할 계획이다.


 김정열 녹색서울시민위원회 환경보건분과위원장은 "식품 안전에 대해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정보가 잘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필영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서울시 대표 민관거버넌스 기구인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추진하는 주제별 토론 과정에서 수렴되는 다양한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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