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명예퇴직교사가 기간제 재취업을 지적하며 명예퇴직 수당과 급여를 함께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이에 대한 취업 제한 매뉴얼 제작 등을 제도적 보완장치 마련을 요구했다.
최유경 부위원장은 경영정보고가 상업고에서 공업고로 전환에 따른 행정적 절차 의혹 등 문제점을 제기했다.
김종무 위원은 지난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울산지역 자살 학생 수 24명으로 집계됐다며, 자살예방을 위한 철저한 매뉴얼 점검과 조례 제정 등 제도적 보완 조치를 당부했다.
문병원 위원은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관련해 교육청 컨트롤 타워 없음을 지적하며 교육청 주도하에 진로체험체 발굴․협약 등 업무추진 및 사회적 공감대 조성을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