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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서해안권 관광개발사업 준공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박상록기자 송고시간 2015-11-18 07:55

 충남 당진시는 18일 신평면 운정리 해안탐방로에서 서해안권 관광개발사업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당진시에 따르면 서해안권 관광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서해안권광역관광개발사업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의 삽교천환경정비사업과 연계돼 지난 2013년부터 3년동안  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운정리 일원 23만 1560㎡ 부지에 1.5km의 해안탐방로와 7900㎡의 야외공연장, 공중화장실, 자전거터미널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빠르게 사라져가는 서해안권 해안 지역을 관광자원으로 조성, 보존해 생태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에 볼거리와 교육․체험 시설을 갖춘 차별화된 해양관광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삽교호에는 서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외에도 체류형 관광·숙박단지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면서“두 사업이 완료되면 삽교호 관광지는 서해안권 최대 관광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동완 국회의원,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 등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체류형 관광숙박단지는 삽교호 관광지와 인접한 운정리 공설묘지 일원에 호텔 콘도 등의 숙박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시는 민간개발 방식으로 투자자를 유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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