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 아동에 사과 전달 행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혁수기자
송고시간 2015-11-18 08:45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 연합회, (사)한국사과연합회와 함께 서울시민 영양관리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사과를 전달한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취약계층 아동 아동보호시설(아동복지시설과 그룹홈)과 서울시 영양사업과 연계한 사과기부와 과일동화 및 오행시 공모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18일 오전 10시 '코엑스 2015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행사장 메인무대에서 100개소 아동보호시설에 4820개 사과기부 전달식을 개최한다.
서울시 아동복지협회와 서울시 아동공동생활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해, 아동보호시설인 아동복지시설 38개소와 62개 그룹홈 대상으로 총 100개소의 아동청소년 및 종사자 약 4000명에게 사과를 지원한다.
이중 우수한 아동복지시설인 이든아이빌에게는 별도로 상금 100만원과 과일도 지원한다.
또 서울시 영양사업과 연계해 지난달 24일 애플데이 기념 '과일동화 및 오행시 공모전'을 실시하고,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수상자 138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공모전에는 과일동화 38건과 오행시 597건으로 총 635건을 접수하였으며, 먹거리 PD, 보건영양사, 동화작가 등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를 통하여 과일동화 38명, 오행시 100명인 총13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한국과수농협 연합회장의 상장과 함께 시상내역별 사과가 각각 수여되고, 수상자가 소속된 해당센터에도 동일한 양의 사과를 시상하는 등 총 226박스 630kg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철선 한국과수농업협동조합연합회장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어려운 사람을 지원하고자 했는데, 이번 기회에 서울시와 나눔 사업을 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본 연합회의 특성을 살려 취약계층의 과일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창보 시민건강국장은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는 기본권이자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과일섭취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연계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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