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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호 함양군수 곶감농가 방문, 피해현황 파악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5-11-18 09:05


 16일 임창호 경남 함양군수가 곶감농가를 방문하고 있다.(사진제공=함양군청)

 임창호 경남 함양군수는 지난 16일 명품곶감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7개 농가를 찾아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군은 올해 함양명품곶감 생산목표량은 28만 접 300억원으로 확정짓고 지난달 말부터 800여 농가를 대상으로 명품곶감을 생산할 수 있도록 원료감 보관과 적기 박피, 덕장 내 온∙습도관리, 곶감포장재 30만여 개 공급 등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창호 군수의 이번 현장점검은 이번 달 들어 이상고온 현상과 함께 습도마저 높아 곶감 건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상심이 깊고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를 점검하고 농업인을 위로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임창호 군수가 방문한 곳은 곶감 5000접과 감 말랭이 1만5000kg를 생산하는 박효기 씨(46, 함양읍 대실곰실로∙생산면적 660㎡) 농가를 비롯해 민갑식 씨(61, 유림면 천왕봉로) 등 주요곶감 생산 농가다.


 이날 곶감 건조장을 꼼꼼히 돌아보며 농업인들로부터 현황을 설명들은 임 군수는 곶감건조장에 제습기, 열풍건조기, 백열등, 선풍기 등을 십분 활용해 온도와 습도관리를 철저히 해 곰팡이가 생기는 등의 곶감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우리 함양곶감은 지리산 계곡의 높은 일교차로 60여 일 동안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여러 날을 기온의 변화 속에 숙성되기 때문에 천연 당도가 한층 더해져 부드럽고 쫄깃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기후조건이 좋지는 않지만 명성에 걸맞은 상품의 곶감을 생산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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