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차기 총장으로 전호환교수 선출...교육부는 직선총장 반대 입장
[부산=아시아뉴스통신] 김종일기자
송고시간 2015-11-18 09:23
국내 국립대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총장직선제를 고수하고 있는 부산대학교가 차기 총장으로 전호환(57)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전호환 교수는 17일 부산대 장전캠퍼스 경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0대 총장임용 후보자 선거에서 3차 결선 투표 끝에 유효투표의 71.3%인 57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교육부가 전호환 교수를 대통령에게 총장 임명을 요청할 것인지는 불투명하다. 교육부가 직선제 폐단을 들어 간선제를 요구하기 있기 때문이다.
한편 부산대는 지난 8월 총장 직선제를 요구하는 고현철 교수의 투신 이후, 학칙 일부개정을 통해 이번에 총장직선제로 전호환 교수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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