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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산불방지기간 발대식’ 가져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5-11-18 10:21


 17일 경남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가을철∙2016년 봄철 산불방지기간 발대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은 17일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 산지소득창출 기반을 보호하기 위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가을철∙2016년 봄철 산불방지기간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창호 군수, 정한록 부군수, 진병영 경남도의원, 강경우 산림청 함양항공관리소장, 권창환 함양국유림관리소장, 함양군산림조합 이호연 상무, 산불기동타격대, 산림녹지과 직원과 읍∙면 산불담당자, 산불기동타격대, 산불진화대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함양군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철저한 산불감시, 예방활동 등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임(林)을 사랑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산불예방 공감대 확산에 주력키로 다짐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임창호 군수 인사말, 산불방지 경과보고, 김 영 산불전문진화대장의 결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임창호 군수는 “우리 군은 산림의 78%가 산지며, 지난 2013년 기준 밤, 송이, 산삼, 산나물, 산약초 등 산림소득만 135억원에 달한다”며 “산불예방에 철저를 기해 소중한 산림소득창출기반이 소실되지 않도록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겨울과 올 봄에는 3건의 산불이 발생했고, 논밭두렁과 농업부산물∙폐기물 소각 행위, 입산자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마을주민들에게 계도와 더불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산불 없는 함양’을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


 함양군에는 산불예찰요원과 진화인력으로 편성된 산불전문진화대, 감시원, 공무원 기동타격대, 의용소방대원 등 1300명을 조직 운영하고, 산불진화차량 등 12종 3000여점의 진화장비를 보유 등 산불기계화진화시스템과 진화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 백전 구산 굽들봉 등 주요등산로 9개소에 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 항시 감시활동과 대봉산자연휴양림에 산불소화시설 1개소를 설치, 유사시 초동 대처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며, 산불 없는 함양 만들기에 전 행정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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