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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중국 양주시, 최치원 문화교류 추진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재복기자 송고시간 2015-11-18 10:59

중국 양주시 최치원 유적지답사단 군산 방문
 군산시 중국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강소(江苏,장쑤)성 양주(扬州,양저우)시 대표단이 지난 17일과 18일 최치원 유적지 답사를 위해 군산을 방문했다.(사진제공=군산시청)
 
 전북 군산시 중국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강소(江苏,장쑤)성 양주(扬州,양저우)시 대표단이 지난 17일과 18일 최치원 유적지 답사를 위해 군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하광릉(何广陵,허광링) 양주시 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부비서장을 단장으로 ‘국내 고운 최치원 유적지 답사’를 목적으로 이뤄졌다.

 최치원 선생의 탄생 설화를 간직한 군산에 중국 대표단급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군산시가 구상중인 최치원 스토리텔링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군산시와 양주시는 ‘고운 최치원’의 문화콘텐츠를 가교 삼아 올해 6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하광릉 양주시 부비서장은 “최치원 탄생 설화를 지닌 군산에 양주시 대표단의 첫 번째 방문을 직접 인솔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최치원이라는 공동의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양시의 지속적인 교류와 우호증진이 강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동신 시장은 “한중 양국간 문화적 공동 관심사인 최치원 선생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양주시 관계자 일행의 군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비록 짧은 기간 내 쌓아온 양시의 활발한 교류협력이 ‘최치원’을 품은 도시이기에 가능했던 일인 만큼, 양시의 공동번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대중국 교류 강화를 위해 지난해 3월 산동성 연대시 노동대학과 청도시 과기대학, 강소성 양주시 서문유적박물관 세 곳에 군산문화학당을 개설, 한중인문교류의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시키며 현지 중국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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