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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흥사단,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마무리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상문기자 송고시간 2015-11-18 11:15


 경남 거창군이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돼, 거창흥사단이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운영 모습.(사진제공=거창군청)

 경남 거창흥사단(대표 도재원)은 17일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을 연중 시행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자따라 물길따라 문화유산 기행’은 거창군이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돼, 거창흥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운영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진행했다.


 먼저 ‘수승대를 사수하라!’는 GPS를 갖고 참가자들이 수승대의 명소들을 직접 찾아나서 체험을 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단위, 학교∙단체에서 문의가 많아 6회에 걸쳐 240명이 참가를 했다.


 그리고 ‘수승대에서 만나는 게릴라 음악회’는 천혜의 자연환경이 깃든 명승 수승대에서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던 것을 회상하며, 다양한 프린지식의 공연이 펼쳐졌다.


 총 8회에 걸쳐 1500여명이 참가를 했다.


 마지막으로 ‘수승대에서의 1박2일’은 거창지역의 명소들을 다니면서 체험하고 원학고가에서 한옥체험 등을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모집 시작부터 참가자가 몰려들어 가장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그리고 프로그램 참가자들 중에서 타지역인의 비율이 40%에 육박하는 등 명실상부하게 거창을 알리는 관광상품이 됐다.


 문화유산 기행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까지 거창신씨대종회, 거창문화원, 경상남도문화해설사들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


 그 결과 오는 2016년도에도 총 197건 중 88건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당당히 선정됐다.


 거창군 관계자는 “생생문화재 사업이 거창군의 으뜸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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