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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충북 영동군 상촌초등학교(교장 최경희)는 1~2학년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무주 반디랜드를 방문, 자연과 동화되는 생태체험학습을 가졌다.(사진제공=영동교육지원청) |
충북 영동군 상촌초등학교(교장 최경희)는 18일 1~2학년 학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 무주 반디랜드를 방문해 자연과 동화되는 생태체험학습을 가졌다.
이날 체험학습은 ‘청정 환경의 대명사’로 불리는 반딧불이가 무주군의 상징으로 통하는데 반딧불이의 고장으로 손꼽힐 만큼 깨끗한 환경을 지닌 무주군이 해마다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하는 반디랜드에서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들은 곤충박물관에서 반딧불이와 나비, 나방, 비단벌레 등 2000여종 수만 마리의 희귀곤충 표본 전시물을 관찰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곤충들을 보며 신기해 했다.
그 중에서 학생들의 시선을 가장 많이 끈 것은 ‘곤충계의 미스코리아 진’으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비단벌레로 만든 첨성대 표본이었는데 기획에서 완성본까지 무려 1년이 걸렸으며 세계 최대 크기란 말에 학생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생태온실에서는 200여종의 열대식물을 관찰했고 3D 입체 영상실에서는 누워서 관람하는 돔스크린 영상을 통해 반딧불이와 곤충들의 세계를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가한 김혜승 학생(2년)은 “이렇게 다양하고 특이한 곤충이 많다는 게 신기했다”며 “우리 주변의 자연이 보다 깨끗해져서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경희 교장은 “학생들이 생태체험학습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연을 탐구하고 창의력을 배양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