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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충북 청주대학교에서 명사초청 특별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대학교)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58)이 18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열린 명사초청 특별강좌에서 “교육은 지킬 것은 지키는 보수와 바꿀 것은 바꾸는 진보의 중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교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공자의 ‘온고이지신 가이위사의(溫故而知新 可以爲師矣)’의 교육관을 밝혔다. “옛것을 바탕으로 새것을 깨우쳐야 가히 스승이 될 만하다”며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우리 교육은 성적, 학력 등 평가될 수 있는 인재만 중시하다보니 본질적인 교육의 목적을 잃어버렸다. 학생들의 인격을 기르는 교육 정책 또한 겸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충북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교육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0년부터 2006년까지 충북지역에서 교직생활을 했으며 지난해 6.4동시지방선거에서 제16대 충북도교육감에 당선됐다.
지난 2007년부터 이어져 온 청주대의 명사초청특별강좌는 ‘글로벌 시대의 창조와 도전’이란 2학점 과목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천정배 국회의원의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