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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종 고속도로 내년 착공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5-11-20 11:47

정부,총사업비 6조7000억원 투입, 2025년 완공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 노선 위치도(자료제공=국토교통부)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빠르면 내년말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5년 완공될 전망이다.


 정부는 19일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총연장 129㎞(6차로)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총사업비 6조7000억원을 투입,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업 시급성을 고려해 서울-안성 구간(71㎞)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우선 착수한뒤 민자사업으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안성-세종 구간(58㎞)은 일반 민자사업으로 오는 2020년 착공, 2025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연기-오송간 지선 건설도 추진된다.


 특히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한 ‘스마트 하이웨이’로 구축한다.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은 세종시 기능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수도권과 세종, 충청권의 연계 강화를 통해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여기에다 경부․중부고속도로의 중부권 교통량이 도로용량 초과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상습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어 국민생활 불편 가중과 혼잡비용 과도로 인한 산업전반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향후 위례(11만), 동탄2(30만) 등 신도시 입주가 시작과 세종시 인구의 빠른 증가로 교통혼잡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세종 고속도로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2009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사업 타당성(B/C 1.28)이 있는 것으로 나왔다.


 이에 따라 이번에 기존 도로망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세종과 수도권을 직결하는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신설 혼잡을 해소하고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기 착공하기로 했다.


 서울-세종간 통행시간도 70분대로 단축돼 세종시의 기능이 조기에 안정화되고 수도권과 세종, 충청권의 연계 강화로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이 적용된 미래형 첨단도로로 이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은 경부‧중부고속도로의 교통난 해소는 물론 정부세종청사 중앙부처의 국정 효율성을 크게 높여줄 것”이라며 “이 사업의 실현을 위해 힘을 모아준 세종시민과 충청도민, 경기도민, 충청권 시‧도지사와 여‧야 국회의원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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