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노사, 임금협상 타결
[전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기자
송고시간 2015-11-19 11:30
원광대학교병원이 올해 임금인상안을 2.9%로 정하고, 인상분을 다음달 일괄 지급키로 했다. 또 상여금 400%에 통상임금을 적용키로 하고 내년에는 200%, 오는 2017년에는 200%씩 적용키로 합의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19일 문화센터 5층 회의실에서 최두영 병원장과 김태철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2015년도 임금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열었다.
이번 임금 협상에서는 본교섭과 실무교섭 등 총 9차교섭을 거쳐 지난 10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해 냈고, 16일부터 이틀간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 결과 93.5%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원광대학교병원 측은 "올해로 4년 연속 무분규로 임,단협 협상을 타결지었고, 국내외의 경제 불황과 각종 의료 정책들의 변화, 메르스 사태 등으로 험난했던 의료계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병원 경영이 가능했던 것은 노사간 소통의 결과"라고 전했다.
최두영 병원장은 "이번 임단협 타결은 안정적이고 발전적인 병원의 미래를 위해 김태철 지부장을 비롯한 전 노조원들과 직원 여러분께서 경영진을 믿고 소통 해준 결과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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