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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9사단, “참전용사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5-11-19 14:09

진주 김홍제 옹 자택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

 18일 문병호 육군 제39보병사단장 주관으로 진주시 봉래동 6∙25 참전용사 김홍제 옹(83)의 자택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육군 39사단)

 육군 제39보병사단은 18일 진주시 봉래동 6∙25 참전용사 김홍제 옹(83)의 자택에서 ‘나라사랑 보금자리’ 준공식에 이어 후배 전우들은 지역민들과 함께 정성이 가득한 새집 입주식을 가졌다.


 문병호 39사단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하승철 진주부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과 각계 보훈단체장 그리고 공사에 많은 도움을 준 기업체 관계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전용사의 새집 입주를 축하했다.


 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은 생활여건∙주거환경이 열악한 참전용사의 집을 개선해 주는 사업인데, 올해 경남지역에서는 김홍제 참전용사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데 대한 작은 보답을 받은 것이다.


 김홍제 옹은 6∙25전쟁이 발발한 이듬해인 지난 1951년 4월부터 휴전이 되던 1953년 7월까지 참전했고, 육군 중사로 전역했다.


 그는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되기 전까지는 단열이 잘 되지 않고 노후 된 집에서 딸과 함께 생활해 왔다.


 이번에 준공된 진주 ‘나라사랑 보금자리’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40인치 TV, 진주시 기관장협의회에서 세탁기, 국가기술기품원에서 냉장고, LH 주택토지공사에서 에어컨과 컴퓨터를 기증하는 등 12개 단체가 정성어린 지원으로 훈훈한 준공식이 진행됐다.


 39사단 진주대대는 앞으로도 김홍제 옹 자택을 주기적으로 방문, 시설보수와 함께 건강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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