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4월 22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세종시,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9.5% 확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이기출기자 송고시간 2015-11-19 15:43

2020년까지...에너지 5개년계획 발표

 19일 이춘희 세종시장이 브리핑룸에서 5개년 에너지정책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이기출기자

 세종시가 오는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9.5%까지 확대한다.


 현재 세종시는 신도시와 읍·면지역의 에너지 공급 불균형이 심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이 전국평균(3.86%) 보다 현저히 낮은 0.01%에 머물고 있다.


 세종시는 이같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19일 5개년 에너지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에너지복지, 스마트그리드, 에너지효율향상 등 5개 분야, 21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발표한 5개년 에너지계획 기본방향을 보면 세계적인 친환경 에너지 도시 구현을 목표로 ▶신도시지역-읍면지역의 조화로운 에너지정책을 추진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전기자동차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스마트그리드 기반 구축 등을 적극 추진 등이다.


 이를 토대로 현재 1% 미만인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오는 2020년까지 9.5%로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률도 현재 3.8%에서 16%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해 투자진흥기금 100억원을 활용해 신규 조성중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태양광 발전시설 보급과 2016년 공공시설 등 17개소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단지를 조성(국비 6억, 시비 8억2000)할 예정이다.


 또 오는 2017년부터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대상으로 에너지자립마을을 구축하고 발전소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신재생 에너지 밸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2020년까지 에너지 저장장치(ESS),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EMS) 등 스마트그리드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내년부터 5개년 에너지정책 추진을 위해 총 사업비 5000여억원(국비 1079억원, 시비 515억원, 기타 3664억원)을 투입 할 계획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세종시 재정여건을 감안해 추후 예산을 반영 구체적인 세부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하겠다”며 “지역에너지 계획을 성공시켜 세계적인 친환경에너지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세종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