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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해군교육사령부 제1군사교육단 부사관교육대대 부사관후보생 249기 122명이 경남혈액원에 기부할 헌혈증을 펼쳐 보이고 있다.(사진제공=해군교육사령부) |
해군교육사령부 제1군사교육단 부사관교육대대에 입영한 부사관후보생 249기 중 122명(남군 115명, 여군 7명)이 헌혈증 122장을 자발적으로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 헌혈을 실시한 부사관후보생들은 최근 헌혈자들이 줄고 헌혈증 기부율도 떨어져 많은 환자들이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17일 자발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에 헌혈증을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에 동참한 김현숙 후보생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다. 이번 헌혈증 기부가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남혈액원 측은 기부된 헌혈증이 많은 양의 수혈이 필요한 지역의 백혈병 환자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1군사교육단은 매 기수마다 헌혈을 하는 부사관후보생, 해군병 등을 비롯해서 예하 학군단 실무장병과 후보생 등 100여명도 단체로 헌혈을 실시하는 등 헌혈을 통한 숭고한 사랑 실천과 생명 나눔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