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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삼동면 물건마을 작은 목욕탕 준공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박안식기자 송고시간 2015-11-19 17:27


 18일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마을 작은 목욕탕 준공∙현판식 장면.(사진제공=남해군청)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마을에 농촌 고령자의 위생여건을 개선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목욕탕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지역주민의 주거∙위생 여건 개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물건 작은 목욕탕을 신축하고 18일 박영일 군수, 윤정근 군의원, 배진호 삼동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물건 작은 목욕탕은 남해군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한 농촌고령자 공동시설 지원 사업에 선정돼 마련된 것이다.


 지역 기초생활여건 개선으로 주민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더불어 사는 남해 구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시행됐다.


 총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 6월 착공, 건축면적 83.88㎡의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돼, 목욕탕∙샤워실∙운영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물건 작은 목욕탕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월 회원 등록 시 2만원의 이용료로 한 달 간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1회 이용을 원할 시 3000원의 비교적 저렴한 이용료를 지불하면 된다.


 18일 기준 지역주민 125명이 물건 작은 목욕탕 월 회원 등록을 마쳤다.


 목욕탕 시설의 경우 남성은 홀수일, 여성은 짝수일, 샤워실 시설의 경우 남성은 짝수일, 여성은 홀수일에 이용할 수 있다.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남해군은 이번 물건 작은 목욕탕의 준공으로 물건마을을 포함한 삼동면 지역 고령자들에게 질 좋은 위생 서비스를 제공,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일 군수는 “물건 작은 목욕탕 준공을 축하드리고 목욕시설에서 나아가 물건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객들께서 애지중지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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