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산단의 주축 역할을 하게 될 ‘울산산학융합지구’도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위한 건축공사 준비를 마치고 이날 부지조성공사와 함께 기공식을 개최한다.
울산테크노산업단지는 산․학․연 융합형 연구특화단지로 울산시 남구 두왕동 일원에 부지면적 1287천㎡, 약 3736억원을 투입 해 2018년 준공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얻어 지난 2012년6월 해당지역의 개발제한구역(GB)을 해제하고, 2013년 산업단지계획을 승인했으며 2014년 9월 조성공사를 착수해 현재 공정률은 30%로 지장물 철거와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