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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교육청, 자유학기제 운영 위해 주경야독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5-11-19 22:59

2015 자유학기제 미운영교 과목별 교사 직무연수
 19일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이 계산중학교에서 올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미운영교 교사 161명을 대상으로 과목별 교사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서부교육지원청)

 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손홍재)은 19일 계산중학교(교장 함병업)에서 올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미운영교 교사 161명을 대상으로 과목별 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서부 관내에서 올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지 않는 학교는 모두 18교이다.

 이들 학교는 다음해 자유학기제를 처음으로 시행해야 하기 때문에 과목별로 교육과정 재구성, 수업 디자인과 평가 등 사전 준비를 하기 위해 직무연수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자유학기 오전 교과과정은 학생활동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기존의 정기고사 없이 과정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는 학교생활기록부에 서술식으로 기재된다.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의 전반적 운영 방안에 관한 통합 연수와 과목별 연수로 진행됐다.

 통합 연수는 계산중 김경순 교감이 과목별 교사 연수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한 경험이 있는 학교의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됐다.

 과목별 연수는 5개 교과(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로 나눠 학생활동 중심 수업 사례와 평가 및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법에 관해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방식으로 교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방점을 두고 이뤄졌다.  

 서부교육지원청 손홍재 교육장은 이날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에게 “주경야독(晝耕夜讀)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서부교육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격려하고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당부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계산여중 신영미 교사는 “이미 거꾸로 수업 등 학생활동 중심 수업을 실천하고 있다”며 “자유학기에는 시수가 줄고 시험이 없기 때문에 이번 연수를 통해서 교육과정 재구성, 평가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기재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게 돼 유익한 연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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