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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영어와 과학캠프로 신나는 겨울방학!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장인경기자 송고시간 2015-11-20 01:19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015년 겨울방학을 맞아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과 영어.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을 위해 '노원 어린이 영어캠프 및 과학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공교육을 보완하고 사교육비 절감 등을 위해 구가 마련한 이번 영어캠프는 노원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총 380명(190명씩 2회)을 모집하며, 참가희망자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구 홈페이지(www.nowon.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용은 총 64만원으로 구가 32만원을 지원, 참가자는 참가비의 절반인 32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추첨은 다음달 14일 오후 3시 전산추첨을 거쳐 구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캠프는 다음달 27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5일 까지 1차, 같은달 11일~20일까지 2차를 삼육대학교 캠퍼스 내 체육관, 수영장, 생활관 등에서 진행하게 된다.


 수업은 차수별 190명씩으로 테스트를 거쳐 정규반(체험과 놀이 중심의 영어교육) 10개반, 특별반(토론 중심의 자기주도형 교육) 2개반 등 12개반으로 운영되며, 1 class당 원어민 교사 1명, 부교사 1명이 학습을 지도한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 하는 영어캠프는 'English Only Zone'으로 24시간 영어로만 진행되고, 영어회화 수업 외 토론,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실생활과 관련된 영어표현도 배우게 된다.


 구는 영어캠프가 끝나는 내년 1월5일과 20일 삼육대학교 요한관 강당에서 교육태도와 성적이 우수한 학생 24명(1차 12명, 2차 12명)에 대한 구청장 상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7일간 삼육대학교 컴퓨터학과, 식품영양학과, 물리치료학과 실험실에서 운영되는 '과학체험교실'  참여자 150명(반당 19명 내외 구성, 총 8개반)도 모집한다.


 대학 내 실험교육과 야외현장 체험교육으로 진행되는 과학체험교실은 삼육대 강의실에서 다양한 과학실험을 진행하며,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의 현장 체험도 계획돼있다.


 노원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산추첨 후 12월 16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참가비는 17만5000원으로 구가 8만7500원을 지원하며 참가자는 8만7500원만 부담하면 된다.


 특히, 구는 영어캠프 및 과학체험교실 대상자 선정시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전체 인원의 10%내에서 참가비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과거에 비해 해외 영어연수와 과학캠프 체험 경험이 많아졌겠지만, 형편이 넉넉지 않은 가구에는 고심을 거듭해야 하는 경우도 빈번하다"면서 "삼육대와 함께 하는 영어캠프와 과학체험교실은 흥미 위주의 교육이라는 점에서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1만시간의 법칙이 말해주듯이 1회성 배움이 아닌 꾸준한 노력으로 실력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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