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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기자회 당시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지난 16일 전교조는 20일 연가투쟁이 있을 것이라는 선전물과 19일 보도자료 등을 통해 사전에 알린바 있다.
특히 선전물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역사쿠데타'라 지칭했고, 노동개혁은 '노동쿠데타'라고 표현했다.
이에따라 전교조 및 희망조합원 등은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에서 집결해 1시간30분가량 전국교사대회를 진행한다.
이후 1시간 가량 종로와 시청역 일대를 행진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현재 이번 연가투쟁에 1000명에서 2000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교조는 이번 투쟁을 통해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백지화 ▶법적 근거 없는 교원평가 훈령 제정 및 인사ㆍ임금 연계 규정 개악 저지 ▶ 노동개악 분쇄 ▶ 법외노조 탄압 중단 등을 촉구한다.
또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교사 시국선언에 대한 정부의 탄압에 대응해 연가투쟁 이후 2차 교사 시국선언을 조직할 예정이다.
이에대해 교육부는 전교조의 연가투쟁은 불법적인 행동으로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연가투쟁은 '국가공무원법' 제66조의 공무 외 집단행동 금지의무에 위반될 뿐만 아니라 같은 법 제56조, 제57조, 제58조의 성실의무, 복종의 의무, 직장 이탈 금지 의무를 위반하는 행위라는 것.
교육부는 "연가투쟁이 강행될 경우, 이를 주도한 전교조 집행부를 형사고발하는 한편 참여자 전원에 대해 그간 불법 집단행위에 가담한 횟수, 가담 정도에 따라 중징계 등 엄정한 조치를 요구할 방침"이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