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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우암 송시열 선생 탄생 407주년을 기리는 숭모제가 선생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구룡마을에서 봉행된 가운데 초헌관인 김영만 옥천군수가 예를 갖춰 잔을 올리고 있다.(사진제공=-옥천군청) |
조선 후기 대표적 문신이자 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宋時烈. 1607~1689) 탄생 407주년을 기리는 숭모제가 20일 선생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 이원면 용방리 구룡마을에서 봉행됐다.
군과 옥천문화원(원장 김승룡)이 주최하고 옥천청년회의소(회장 최용준)가 주관한 이번 숭모제는 송시열 선생이 실천한 곧은 삶의 숭고한 가르침과 그 시대의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거행됐다.
이날 우암선생의 학문과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초헌관 김영만 옥천군수, 아헌관 옥천군의회 민경술 의장, 종헌관 김승룡 옥천문화원장 비롯해 은진송씨 문중, 유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제관들의 헌작과 참석한 문중, 주민들의 헌화로 숭모제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송시열 선생의 후예라는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선생의 탄신일(음력 11월13일)을 전후해 숭모제를 열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 옥천 출신으로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학자인 우암 선생은 주자학의 대가로 율곡 이이의 학풍을 계승해 기호학파의 주류를 이뤘으며 ‘송자대전’, ‘우암집’ 등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