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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화력본부, ‘2015 주니어공학교실’ 열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5-11-20 12:51

"공학꿈나무 양성 삼천포화력이 책임진다!"
 삼천포화력본부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015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했다.(사진제공=삼천포화력본부)

 경남 사천시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노선만) 나눔봉사단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찾아가는 2015 주니어공학교실’을 개최했다.

 주니어공학교실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사천 용산초등학교 6학년 4개 학급과 고성 하이초등학교 4∙5학년 각 1학급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교실은 ‘음향센서에 의해 불이 켜지는 시계’라는 주제로 보조교사 참여제도를 적극 보완해 보조교사 1인당 도움학생의 수를 대폭 줄여 주니어공학교실의 취지에 맞게 바뀐 제도로 공학꿈나무들의 실습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용산초등학교 담당교사는 "어린 학생들을 위해 공학교실을 마련해준 삼천포화력본부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인 공학교실을 열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주교사로 참여한 삼천포화력본부 총무팀 이철원 사원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번 키트를 훌륭하게 만들어 내는 어린친구들의 재능이 놀랍다"며 "이번 경험을 깊이 새겨 훌륭한 공학인재로 성장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화력본부는 정부 3.0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기반으로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과학기초와 소양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No.1 국가대표발전소'로 발돋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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